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설 명절은 음력 1월1일이예요
신을 불러내듯, 살풀이 춤을 추듯 새해를 불러낸다
묵은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희망의 첫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을 주고 ,받으며
세배를 드리고 ,윷놀이도 즐기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고 떡국을 먹듯이 새해를 불러낸다
설 명절은 음력 1월 1일이예요
시골 오일장에서 만나서 , 설날을 맞이 한다
새해 첫날 해와달이 잔치를 베푸네
태양이 커지고, 날이 길어지기 시작하니, 희망이되네
신을 불러내듯 살풀이 춤을 추듯이 희망이 되네
덕담으로 새해를 맞이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사세요 ,복사세요 ,새해 첫복 사세요
복조리 대롱 대롱, 대청마루에 걸어두면
제비가 박씨를 물어오듯 복이 찾아온다
떡국에 명태포와 갖은 나물, 대추, 밤, 배, 사과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 가지런히 차례상에 올려
고운 설빔, 갈아입고 조상님께 두손모아 절하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차례 차례 웃 어른께 세배 드리면
복이 찾아온데요 , 복이 찾아 온데요
덕담으로 새해를 맞이 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민족의 대 이동, 귀성길이 지옥이라고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생각에 지옥이 천국이됩니다
구정이 되면 또 한번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들어서 일까요
새해의다짐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는 알찬 시간도 되는것 같아요
설이 되면 온가족이 함께 모여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고는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시간을 위하여 설 명절을 준비하네요
걱정되는것 오직 하나, 귀성길 전쟁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귀성길 전쟁
우리민족이 함께 어울려 놀면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전통이기에 새해를 받아들인다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려는 의도로 명절을 이야기한다
한해 농사를 시작 하기전과 고된 농사를 통해, 농사를 마친후에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담고 이웃과 친지들과 함께 잔치를 준비하여
즐기는 모습이 명절이기때문에 새해 첫날인 설날에서 시작해서
한해의 마지막까지의 이야기이기때문에 새해를 받아들인다
친척집마다 북적 북적 재미난 이야기 꽃주머니들을 풀어내느라
깔깔 거리느라 아이들은 강아지 쫓아 다니느라
하루가 어떻게 저물어가는지 모르게 ,새근 새근 , 잠이든다
신을 불러내듯이 , 살풀이 춤을 추면서 잔치을 베푼다
덕담으로 새해를 맞이 하듯이 ,받아들인다
우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김연식의 아름골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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