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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칼럼·나의 서재

[스크랩] 2006년 화두 중국 선부론 과 균부론

중국 사회의 신년 화두는 " 조화로운 사회 건설"   입니다.

 

지난 해부터 도시, 농촌 할것 없이 동네 곳곳마다

 

개혁 개방  이라는 구호 대신  " 조화 로운 사회 건설 이라고 합니다.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강조하는  배경에는  지역별 , 계층별 도농간 

 

격차가 갈수록 커지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사회의 균등발전을  위해  선부론을 폐지한다는 중대 발표가 있었다 합니다.

 

2006년 부터 시작되는 11차 5개년 계획의 핵심은  " 공동 부유 ( 모두 다같이 잘살자 )

 

앞으로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책의 초점이 맞춰질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개혁. 개방을 추진한 덩샤오핑 은 이른바 " 선부론 ( 유능한 사람이 먼저 부자가 되라는 원칙 )

 

이라는 기본 전제와 국가 통제 위주의 정책으로 발전 시켰으나 앞으로는  이 같은 방침에서 과감하게

 

탈피해 균부론을 채택 하겠다는것을 대내외에 천명으로 발표 했다.

 

균부론이란  ? "  모두가 다같이 잘살자 " 라는 공동 부유 정책이다.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중국은 " 개혁 개방은 일부 계층에만 과실을 가져다줬을뿐이고

 

절대 다수는 여전히 가난하다,   차라리 마오쩌둥 시대가 더 행복했다 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토지 수용, 근로조건, 권력자의 부패등에 대한 불만으로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는 농민과

 

노동자 소요는 하층민의 민심 이반 현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중국 지도부는 선부론 을 폐기하고  균부론을 내세워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2006년 11차 5개년 계획으로 균등 성장 과 형평을 강조하는 다양한 정책이 담겨 있다고 한다.

 

2006년 11차 5개년 계획으로 바라보는 중국의 정책과 역사의 흐름 시대적으로 선부론시대와

 

균부론시대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까 ?     분명 그 사람이 심은것입니다.

 

과거 중국역사의 덩샤오핑 의 이른바 " 선부론의 시대가 그렇습니다.

 

문화개혁 개방의 마오쩌둥 시대에 더 행복할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2006년 11차 5개년 계획의발표한 "  균부론을 내세워 조화로운 사회 건설이 그렇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모습의 상 하의 위치의 표현도 똑 같다고 생각 합니다.

 

21세기의 국제적 무한 경쟁시대를 맞이한 우리들

 

지구촌 구석 구석 모두가  " 균부론 같이 모두가 다같이 살수 있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의

 

세계사가 이루어질수 있는 사회 체계가 내가 바라는 마음입니다.

 

넓은 세상에서 밀려오는 사회 변화에 또다시 감당을 못하는 모습은 

 

다시는 지구촌에 없어져야 하는 모습입니다.

 

내가 바라는  국제적 사회체계의 모습은  아직도 지구촌구석구석 상, 하의 위치 표현하기 위하여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면서 자기의 체면만을 고집하는 모습이 바꿔지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면서 상, 하의 위치도 모르면서 대접받기만을 주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면서 아직도 상, 하의 위치의 표현하기 위해 개혁, 혁명만이

 

 살길이라고 주장하는모습들 입니다.

 

내가 바라는 국제적 사회체계의 모습은

 

상, 하의 위치를 표현할수 있는 기본적 예의를 갖추어진 모습들입니다.

 

기본적인 모습의 예의만이 모두가 함께

 

국제적 무한 경쟁시대의 조화로운 사회건설의 행복한 동행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국제적 사회체계의 다원화적인 지구촌은 동행하는 모습또한 넓고 높다 생각 합니다.

 

21세기의 무한 경쟁시대가 옳은것 , 바른것, 새로운것 이라도

 

내일 또는 , 내년이 되면은 또 달라지고 , 남의 눈으로 보면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것입니다.

 

한가지 시각만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다면적이고 입체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국제적다원화적인

 

무한경쟁시대를 맞이 합시다.

 

인류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자유와 평등을 바탕으로 국가간의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상호 의존적으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국제적 다원화적인 무한 경쟁시대를 맞이 합시다.

 

국제 사회 체계와 국가간의 자유와 평등, 상호 의존적 질서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은 세계 평화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는  정보 통신의 혁명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무한 경쟁으로 이룩하였습니다.

 

위성국가와 시민혁명, 공산주의를 개방 시켜야 한다는 민주화 운동등....

 

지구촌 시대의 무한 경쟁과 양극화 현상 어떻게 대비 하여야 하는가 ?

 

앞으로의 세계는 불과 몇년동안의 변화가 , 과거의 수십년의 변화에 해당하는 변화 무쌍한

 

21세기의 국제적 무한 경쟁시대가 될것이며, 다각적인 정보와 간접경험에 의해

 

 인간이 보다 더 진보하는 차원의 세계역사관이 될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21세기의 국제적 무한 경쟁 아주 경이로운 경험을 할것이며

 

인간이 컴퓨터와 합작으로 3차원 디지탈의 영상 시스템을 경험할것입니다.

 

합작의 미래 작품은 첨단의 진수를 더욱 만끽하고 세게사를 진보하게 할것입니다.

 

단 몇초 만에 모든 생활 정보를 모든 인류와 공유할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인  우주시대의 지구촌을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보 통신 혁명의 위성국가들이 만들어질것입니다.

 

민족적이고 보수적인것은 거짓된 문화이며, 전체주의로 형성될것입니다.

 

적은 울타리는 도태되고 보다 더 큰 지구촌시대의 무한 경쟁을 요구 할것입니다.

 

지구촌 구석 구석의 더 넓은 진보의 테두리가 형성될것입니다.

 

지구촌 사람들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것과 같이 계층과 인종간의 장벽을  무너뜨려야

 

지구촌 구석 구석의 경계선상의 위치와 국제 관계의 모든 나라의 국경을 허무는 작업이

 

무한 경쟁시대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천하고 시대가 변혁이 이루어져도 인류의식과 환경 의식은

 

인간 존재의 뿌리라는것을 우리는 알려야 할것입니다.

 

21세기의 무한 경쟁시대는 이쪽이냐, 저쪽이냐 편가름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구석구석에 과거의 역사의 잔재들이 증거로 남아있습니다.

 

인류의식과 자연환경의식의 필연적인 진화의 산물인가 ?

 

세계사의 피흘림에는 탄압, 탄핵, 숙청, 박해를 패권다툼과 분리의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국제관계 사회체계는 과거의 역사의 답과 결과로 보아야 할것인가 ?

 

정부들은 미래 역사의 청사진도 마찬가지의 해답이 필요할것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지구를 무한 경쟁시대의 파괴, 고갈, 오염시키는 시스템에서

 

생명을 회복하고, 지키는 시스템으로 요구하고 있지 않는지 검토하기 바랍니다.

 

건강한 세계 ,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환경의 정책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인류의식, 지구의식을 재조명하여 불협화음의 잡음이 없는 , 소음이 없는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 주어야 할것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천하고, 시대가 변혁이 이루어져도 인간 기본의 복제를 이야기 할수 없는것입니다.

 

창조의 기본적근본으로 본 인간 복제는 인간존재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21세기는 첨단 과학 문명의 시대입니다.

 

모두가 함께 잘사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 합시다.

 

어두운데서 더욱빛을 비추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 ! 일어나서 빛을 발합시다.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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