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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시사 ,문학

[스크랩] 세계 석학들이 말하는 무한 경쟁시대의 경고

21세기의 인류 문명의 전환과 격변의 무한 경쟁의 부작용들

 

환경 파괴와 자연 재앙

 

인구 폭발과 에너지 위기

 

경기 불황과 실업, 범죄증가와 도덕성 타락

 

가치관의 대혼란 과 양극화 현상

 

그리고 과학기술의 진보와 무한 경쟁...

 

세계는 지금 어디까지 왔는가 ?

 

그리고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

 

지금 인류에게 힘들게 일어나고 변화의 실상은 또 무엇인가 ?

 

세계 각국의 경영자 들이 전하는 문명 전환과 미래 예측

 

이들 지성인들은 대체로 한 시대의 마감과 새시대의 도래, 즉 인류문명이

 

역사적인 대전환의 극점으로 내달리고 있다는 경영자들의 의견들을 같이하고 있다.

 

게다가 이 거센 변혁의 물살을 헤쳐 가기 위해  " 하루빨리 대세에

 

 눈뜨라는 조언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지금 세계 도처에서 일고 있는 이 변혁은 단순히 인류의

 

 미래 문명차원의 대전환이 아니다.

 

창조주의 우주 위성 문명시대 바꿈, 즉 자연 자체의 변화와 더불어 인류문명도

 

질적으로 새롭게 열리는 창조 주의적 무한 경쟁시대의 개벽기 인것이다.

 

문명의 체계가 과거보다 더욱 정교하게 발전되고 놀랍도록 복잡하게 되면서

 

인간을 대지에 뿌리 박은 생명의 근원으로 부터 점점 더 멀어져가고 있는것 같다.

 

어느 의미에서는 문명 그 자체도 자연에서 출발 했다.

 

문명이란 우리가 자연을 모방하고 , 경우에 다라서는 오만하게도 제멋대로 디자인하고

 

끊임 없이 가공하고 , 컨트롤하고, 제품화한 하나의 결과이다.

 

그리고 그 대가는 너무나 크다고 생각한다.

 

문명을 발전 시켜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얼마 남지 않았던 자연과의 연대감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지금 우리는 위기를 느끼고 있다.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아람문학, 시인과 비둘기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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