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든 모르든
사람들은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옷 색깔을 갈아 입고 있는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집을 어떻게 가꾸는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일터에서도
누군가 우리를 보고 있다.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 ?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가 ?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일에서
양심을 저버리고 있지는 않는가 ?
세상은 보고 있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은 ...
세상의 계시라 하는것은 ?
망녕된짓의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다.
거짓된짓의 행동을 하는 않는것이다.
장난된짓의 행동을 하지 않는것이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것은 ...
세상체계의 계시라하는것은 ?
금지된 장난을 하지 않는것이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한 동행입니다.
출처 : 아람문학, 시인과 비둘기
글쓴이 : 공전과 자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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