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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종교, 사상

[스크랩] 휴거되는 수가 왜 적은가...?

주남여사님과 예수사랑님의 통화내용
번호 : 393   글쓴이 : 파스칼
조회 : 214   스크랩 : 4   날짜 : 2005.11.10 07:27

예수사랑님은 천국은 확실히 있다 (다음)카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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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여사님이 전화를 주셨다.

요즘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데 전화가 울려 받았더니 주남 여사님
이셨다.

너무 반가워서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HI~ 시스터 츄~!!!" (한국말로 직역한다면: 이야~~ 주남 자매 안녕!!?) ㅋㅋㅋ

엄마아빠한테 이랬다면 난리아닌난리가 났겠다.(이럴일도 평생 없겠지만서두...물론 조크로 그런적은 있었지만...ㅎㅎ)

뭐 영어로 말씀을 하시니 할수없다.

한국어를 어느 정도 하시냐고 물어봤는데 잘 못하신다고 안하셨다.

그래서 이 부분은 더 이상의 기대도 발전도 못하게 되었다. -.-

그래도 천국카페를 통해서 한글을 많이 배우셨다고 하신다. (가족하고는 항상 영어만 하실텐데...과연 한국어 실력이 유지될지....)

비디오에 한글자막 처리때문에 전화를 주셨다가

이런저런 다른 얘기도 많이 나눴다.

"성묵아, 예수님이 언제 오실것 같니? 예수님은 정말 곧 오신단다.
알고 있니?" 이렇게 말씀하셔서...윽..이건 또 무슨 말씀이신가
속으로 생각하다가...나도 좀 소식을 알려드려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에

"오늘 프랑스에 이어 네덜란드도 유럽 헌법을 거절했어요" 라고

유럽연합에 대한 주남 여사님의 의견을 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유럽의 화제 뉴스를 말씀드렸더니

"어? 안그래도 천국책 번역이 불어 그리고 dutch 네덜란드어 번역이 끝났다고 출판사만 찾으면 된다"라고 놀라시면서 천국책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ㅎㅎ

모든 나라 언어로는 번역이 안될것 같다. 예수님이 특정한 나라들을 선택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독어는 아직까지도 어렵게 진행되는데....불어랑 네덜란드는 비교적 쉽게 된 편이다....현재, 중국,인도,스페인어,러시아어, 등등 대부분 번역이 끝났다고 말씀하셨다.

어쨌던, 오늘은 방언으로 기도까지 해주시면서 내겐 다소 갑작스러운 통화였다. 그래도 기뻤다. 기쁘기도 했지만, 주남 여사님이 예수님이 정말 곧 오실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다시 긴장되어 있었는데, 춤사역도 몇년이 걸리는 그런 긴 사역이 아니라 아주 아주 짧은 사역이 될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춤사역이 머지 않아 시작될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준비하고 깨어있으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요즘은 매일매일 춤사역에 대해 말씀하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정말 목소리가 갑자기 슬프게 들리더니 이런 말씀을 하셨다:

"카페에겐 알리지 말아줘..." 이렇게 시작하셔서...또 초긴장했는데...

"예수님께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휴거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계속 말씀하셔.."라고 정말 갑자기 다운된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교회들이 남아지게 될것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정말 이런 말씀을 하셔서 아무 말씀을 못드렸다. 춤사역에 막 흥분
되고 기쁜 분위기에서 갑자기 슬픔에 잠긴 분위기로 바뀌어서 수습이 좀 힘들었다...^^

더 말씀이 있는데 다 해주시지 않은것 같았다.

어쨌던..오늘 통화로 다시금 주님이 다시 속히 오실것과....정말 매일같이 기도로, 선포기도로..마귀를 묶고 내쫓고 성령님께 전적 의지하여 성령충만함으로 깨어있어야 할것을 되새겼다.

정말 전도에 힘쓰고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야 할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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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일, 예수사랑님 댓글:

 

  엊그제 천국책을 독어로 번역하실 형제님과 만나서 오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독일에 어느 늙으신 여성도님이 천국책을 읽고 주남 여사님의 말이 다 맞으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분도 깊은 주님과의 교제로 많은 말씀들을 수시로 받으신다고 하셨는데,

 

  수많은 교회들이 남겨질 것이다라는 것에는 20%보다 더 적은 크리스천들 중에 10~15%밖에 휴거를 받지 못할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들을 받으셨다고 하셨대요. 구원은 많이 받겠지만, 휴거는 정말 지극히 소수입니다. 신부로 준비된 자들만 예수님께서 부르실 것입니다.

 

  10처녀 비유에도...그들 모두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분들입니다. 오늘날로 보자면, 이런 말세에 대해 깨어있는 소수에 속한 크리스천이라고 볼수가 있겠지요. 그럼, 그 소수 중에서도 반 밖에 진실로 예수님의 참된 신부로써 신랑을 맞이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남 여사님의 전에 말씀하시던 것이 기억납니다...아주아주 적은 소수가 휴거 될 것이다.

 

  그 목소리에는 슬픔과 안타까움이 담겨져있었습니다. 최근 주남 여사님 편지 글에는 주남 여사님이 다니시는 교회 담임목사님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설교 말씀이 많지 않으시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휴거는 김상배 목사님 말씀과 같이 신앙을 실천으로 옮기는 자들만 받을수 있게 됩니다.

 

  아무리 많은 기독서적, 심지어 말세와 영성세계에 관한 책과 글들 및 정보를 수집하며 논하고 말하여도 실생활에 예수님에 대한 그리고 위한 눈물담긴 사랑과 열정이 전혀 실천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대환난을 통해야 하겠지요. 무엇보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천국의 길은 좁다고...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날씨는 잘 파악할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들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면 아무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으며 병든자를 고치고 선지자 노릇하여도 주님이 우리를 모르신다고 하실 것입니다.


출처 블로그 : 글쓴이 : 주님과 하나

 

이상은 하늘향연 에서 옮김

 

 

ps: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요한12:46-50)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찌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9:24)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7:21-29)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마25:1-12)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6:63)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1 2:27)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12:26) 

 

등에 처음 받은 기름으로 기다리다가

그릇에 담은 기름을 다시 부어야 등불을 밝히고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

 

죄를 대신한 속죄제만으로는 주님을 맞이 할 수 없습니다.

의를 대신한 번제가 있어야합니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히5:13)

 

의의 말씀인 주님의 번제를 부어주신...

번제로 드려진 주님의 옆구리를 찔러 그 심장의 피와 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신부가 아닙니다.

 

신부가 아니면 주님을 맞을 수 없고

휴거 될수 없습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을 사기 위하여 

환란을 맞아야 합니다.

그들은 천년동안 백성이 되어 

말씀으로 양육받을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속죄에 대하여

번제에 대하여...

 

말씀으로

기도로  양육받을 것입니다.

 

말씀을 받기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회개...자백

정직한 양심

온유(겸손)한 마음

가난한 심령

의에 굶주린 갈망
애통하는 마음에 빛비추어

말씀으로 계시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길을 가는 자는 참 적습니다.

좁은 문을 지나 좁은 말씀의 길을 찾아

주께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말씀을 따라가는 자는 참 적습니다.

그래서 휴거되는 자도 참 적습니다.

 

유월절을 지나 광야를 거쳐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요단을 건너 거듭난  생명의 이기는 전쟁

법궤를(피뿌린 시은좌위에 임재하신 하나님) 메고 나아가는 원주민과의 영적 전투

여리고 성과 아이성의 무너짐

원주민을 몰아내어 땅(근본된 토지-마음)을 회복하고

기업을 나눈후 성전을 완성하기까지....

법궤를 메고다니는 방황과 전투는 끝나고 법궤를 안치한후
메고다니는 멜채를 빼어내기까지....

이는 말씀이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23-25)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약1:18)

 

아멘!

 

다음엔

회개-죄사함-거듭남의 과정을 간증으로 올리겠습니다.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출처 : 블로그 > 청정해역 | 글쓴이 : 靑天紅心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