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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종교, 사상

[스크랩] 꿈 - 그리고 1년후에...

 

 

98년 7월무렵 한 꿈을 꾸었다.
해가져서 어두어지는 넓은 운동장에서....
나를 지긋 지긋하게 따라다니든 선지자가 죽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 시체를 남들에게 보이고싶지 않아 얼른
우비같은 것으로 덮어 싸았다.

그때 내가 복음을 전해준 한 후배가 슬피울며 나에게 닥아와 말했다.
내가 불태워 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서둘러 언덕 넘어 오리쯤 산길을 가야하는 옛날 살든
고향집에 갈려고 가파를 언덕을 오르는 데...
눈이 와서 얼어붙어 올라가기 힘들었다.
나는 손톱으로 눈을 찍어까며 몇발자국 올라가다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다보니....

금강산보다 더 높는 층암절벽에 흰눈이 쌓여 덮여있다.
나는 절망했다.
아~~어떻게 저 눈덮인 층암절벽을 넘어 고향 집에 갈수 있단 말인가?
나는 탄식했다.

그때 나는 내가 헬리콥터에서 내리는 것 같은 아주큰 구조장비 안에
타고 있음을 알았다.
받줄은 삐끄덕 삐끄덕하며 도르레로 끌어 올리듯 끌어 올려짐을
느꼈다.
나는 두려움에 눈도 못뜨꼬 가슴조리며 무릅꿇고 기도했다.
'한줄기 밧줄이 끊어지지 않고 무사히 끌어 올려지기를.....'

그런데 그 구조장비가 아주 무겁게 끌어 올려지는 것으로 보아
그 구조장비 안에는 많은 사람이 타고 있음을 느꼈다.
한동안 끌어 올려진 다음에 내렸다.
아주 높은 곳인데 평지와 같이 넓은 곳에 한 흰옷 입은 여인이
서있었다.
나는 그 여인 앞에 엎드려

"어머니~~!"하고 목을 놓아 엉엉 울었다.

가슴 조이며 걸어온 지난날들에 대한 생각~
무사히 끌어 올려졌다는 안도감과 감격으로....
그런데 그 여인은 나에게 말했다.

"나는 어머니가 아니다. 어머니는 저기 계시다"
그리고 구조장비가 끌어 올려지든 곳을 가르켰다.

어머니는 지금도 영혼들을 끌어 올리고 계시다.
그 어머니는 누구일까?
성부.성자.성령~
한 가정을 예로 든다면
성부는 아버지~ 성자는 맏형인 예수님~ 성령은 우리에 사랑의
빛과 따스함과 계시의영으로 도웁고 양육하는 어머니의 역할을 한다.

성령님은 오늘도 구하고 찾는 낮아진 자들을 끌어 올리고 계신다.
내가 끌어 올려진 곳이 천로역정에서 말하는 쁄라의땅,
안식의 땅이 아닌가?
우리 영혼은 세상으로부터 끌려 올려져야 한다.
높은 곳 까지~

그런데 그곳에는 나는 나와 같이 끌려 올려진 자들을 보았다.
원숭이, 곰.호랑이도 있었다.
그런데 아주 작고 귀여웠다.
나는 호랑이에게 악수를 청했다.
호랑이는 손을 내밀었꼬 나는 악수를 했다.
그런데 아직도 작지만 발틉이 있어 따갑게 느껴졌다.

재미있다.
성질 포악한 호랑이~
간사하고 재주 잘부리는 원숭이~
미련하고 우직한 곰~
그 성질들이 아직도 조금씩은 남아있는 것 같다.
우리가 새몸을 입고 몸이 구속받기 까지는 육에 속한 성질이
남아있나 보다.

 

이 꿈을 꾼지 일년후 99년 9월에 주님 마지막 기도와 번제로 드려진 

주님 심장의 보혈로 부음받은 것을

열어 보여주심으로 거듭났습니다.

 

그곳은 욥의 의로도

바울의 열심으로도

넘어갈 수 없는 높은 산입니다.

 

주님의 보혈을 증거하는 말씀과

성령님의 비추어주심으로만 가능한

믿음으로만  입을 수 있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10: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5:54)

이것이 율법과 계명이 요구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공의(公義)입니다.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22:36-40)

 

하나님의 완전하심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완전한 의

하나님은 100%를 요구하십니다.

 

그 완전하심을 보고

나의 의는 십자가에서 100%죽어야 합니다.

장사되어야합니다.

죄의 몸이 멸해졌음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완전한 의와

완전한 사랑을 받아드립니다.

 

그때에야 완전한 사랑을 다 이루신

하나님이 기뻐받으신 주님이 드리신

향기로운 번제물

하나님이 100%만족하신

완전한 신뢰 

완전한 사랑

완전한 순종

마지막 기도로 아버지손에 그 영혼이 번제드려지고 받으신바 된

온전한 사랑을 보게 됩니다.

(저아래 첨부한'나는 갈길 모르니'와 '마지막 기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부어지심으로 보게됩니다.

 

그순간

온전히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신 생명

주님의 옆구리로 심장의 생명이 부어져

자녀로 신부로 듭났음을 

성령님의 크신 능력과 확신으로 보고 알며 믿어지게 됩니다.

 

그 완전한 사랑을 보고

그 사랑안에 들어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한3:13)

 

그 생명

곧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을 부음받아

그 생명으로 거듭난 자가 아니면

하늘에 올라갈 자가 없습니다.

 

주님 심으신

주님 부어주신

주님 생명만을 데려가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한6:5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3: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한6:55)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10:10)

 

강력한 자석이 철을 끌어 올리듯이
그 안에 주님의 거룩한 생명이 있는 자는
그날에 몸도 구원받아 새몸입고 끌어 올려져

새 예루살렘성으로 옮기워질 것입니다.

 

그날 이후로
첫사람 아담안에 있든 모든 옛것은 끝나고
마지막 아담되신 평강의 왕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영원한 천국을 상속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의는 이것 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찬송184)

 

아멘!

 

 

ps:

 

의로울 의(義)는

 

義= 羊(양)아래 있는 我(나,아)이다.

속죄양, 번제양되신 주님 피아래에 내가 있을 때에

하나님은 의롭다하십니다. 

 

 

*~*~*~*~*~*~*~*~*~

 

나는 갈길 모르니...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

나는 주님을 믿은지 30여년 천로역정 순례의 길을 걸어간후 진리의
정점에 올라섰다고 확신했다.

성경을 깨닫고 이해하는데 누가 나보다 더 승하랴고 자부했다.
그런데 지금부터 7년여전 어느날부터 주님은 나를 코너에 몰아넣었다.

너무나 비참하고 초라하고 아직도 죄성에 매여있는 나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육신의 지치고 곤고함도 한계에 도달했다.

지니간 모든 수고가 허사로 보였고 나는 마른 가랑잎같은 존재로
보였다.

이제는 기도할 힘도 없다.
이제는 절망 자포자기 그것이었다.

그 전에도 이런 혼돈들이 오거나 어둠의 시간이 지나가면 언제나
새로운 말씀을 깨닫게 해 주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나와 요단을 건널때까지 40번이상 장막을
뜯어 옮겼단다.

구름이 장막성전위에 있든 구름기둥이 떠오르면 장막을 옮길 준비를
해야한다.

사람들은 깨달은 진리 하나에 안주 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주님은 장막을 뜯고 나아 가라고 명령하신다.

옥토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진행형)자라하시고 이렇게
게속해서 깨달아 가는자가 오십배 백배 결실한다고 말씀하셨다.

장막을 옮기는데 게으르거나 순종치 아니하여 뒤처지는 자는
아멜렉한테 포로가 되어 노예가 되었다.

14만사천은 주께서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자라 하였고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를 따르느니라(진행형)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사함 하나만 붙들고 그안에 안주하여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가지 않는다면 문인방과 설주에 피를 바르고
애굽을 떠나지 않음과 같고 광야에서 안식의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 가지 않은과 같다. 죄사해주신 목적은 가나안 안식의
땅이다.

다시 처음으로 가서 이번의 곤고함과 절망은 전과는 다르다.
며칠이 계속되었고 더 나아 갈수 없는 절벽에 부딪힌 느낌이다.

나는 내 속에 선이 없음을 발견했다.
내 속에 지혜가 없고 미련한것 뿐임을 알았다.
나는 무능하고 연약할뿐임을 보았다.

나는 진정으로 자백했다.

”하나님 한분만이 선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지혜로우십니다.
하나님만이 능력이십니다.” 라고

말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하면서도 진정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믿어진다.

그래서
421장 찬송을 불렀다.

나는 갈길 모르니 주여 인도 합소서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아기 같이 어리니 나를 도와 줍소서
맘이 심히 슬프니 나를 위로 합소서

그 전에도 예배인도시 찬송을 고르다가 여러번 이찬송이 눈에
띄었지만 이 찬송을 부르지 않았다.
한번도 부르지 않았다. 찬송가가사가 맘이 들지 않았다.

’내가 왜 갈길을 모르는가? 내가 왜 아무 것도 모르는가?
내가 왜 아기같이 어린가? 나는 영적으로 장성했는데....!
내맘이 왜 슬픈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인데.....!’

그러나 그날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으로 나의 찬송으로 불렀다.
세번 네번 불렀다. 그래도 좋다 나에게 합당한 노래인 것이다.

그후로 며칠동안 성령님은 나에게 온갓 지혜의 말씀을 풀어 주셨고
그 동안 부분적으로 알든 말씀들을 총정리하여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 주셨다.

갑진 진주를 하나 주신 것이다.

나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값진 진주를 샀다.
나의 의.선.지혜.자존심.교만.자랑.성격지식.신앙의 경력등 내가
사랑하든 나의 모든 소유를 분토처럼 버리게 하신후 진정 주님의
선과 지혜와 능력으로 채워주셨다.

이스라엘 민족은 15일이면 들어 갈수 잇는 가나안 땅을 믿음이 없어
못들어 가고 40년 광야를 헤맨후에야 그 교만 을 낮추시고 낮아진
여호수아와 갈렙만 제외하고는 애굽을 나올때 어린아이들과
광야에서 따라오지 못해 죽으리라고 염려하든 20세이하의 어린
사람들이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은 것이다.

천사에 교만하나 더하면 사단이 된다.
교만은 완전하게 지으신 영광스럽고 아름답던 루시퍼 천사장을
타락시켰다.

하나님보좌보다 더높은 곳에 자신의 보좌를 높이리라든 사단은
오늘도 많은 사람을 교만하고 자만하게하여 진리를 깨닫는데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이제는 값진 진주같은 한눈에 보이는 말씀을 언제든지 묵상하여
말씀이신 주님과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이 글을 씀은 나를 자랑함이 아니요 자신을 살펴 혹 높아진 마음이
아닌가 돌아보고 낮아진 가난한 심령 애통하는 심령 청결한 마음이
되어 주님이 예비하신 모든 복을 누리는 자가 될 수있음을 전하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씀을 용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지막 기도

그 피로
다 지불하신 후...
자신의 생명으로 죄의 삯인 사망의
빚을 다 갚으신후...

속죄를 "다 이루었다"(Tetelestai-지불되었다.빚을 갚았다) 선언하신후...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23:46)

99년 가을 오후
이 말씀을 보는중
처음 받은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도 그때의 감동을 새롭게 되살리곤 한다.

하늘과 땅을 울려퍼진
이 마지막 기도소리가...
내 영혼에,심장에 메아리쳐 왔다.
그 깊음과  놀라움으로 정신이 아득했다.
나는 눈을 감았다.
가득 채웠다.
한동안을 적시고 또 적시었다.
새기고 또 새기었다.

여기에서 주님의 모든 것을 느꼈다.

그 낮아짐을
그 순종을
그 신뢰를
그 사랑을
그 드림을
그 다함의 깊이를...

그 일생을 그렇게 드리셨다.
마지막 순간을
그렇게 드리셨다.

하나님께 죄를 대신한 속죄제를 마친후
아버지께 의를 대신한 번제를...

기뻐하는 자
사랑하는 아들의
그 기도로 드려진 흠없는 향기로운 번제를
받으셨다.
운명하셨다.
완성하셨다.

그 받으신바된 번제물의 옆구리를 찔렀다.
심장의 피와 물이 쏟아졌다.

그렇게 부어 낳으셨다.
죄의 몸
옛생명을 쏟아 흘려버린 빈 그릇에

오직 한분 선하신 하나님
그 생명을 부어 나를 낳으셨다.

그 심장을 부어
낳으셨다.

그래서
그 사랑을
그 생명을
심장으로 느낀다.

그때 들었고
그때 보았고
그때 받았다.

나를 대신 죽은 주님은

다를 내신 드린 번제를 부어주셨다.

죄와 의
속죄제와 번제
죽음과 부활을...

그때
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로 짊어지고
속죄의 피를 흘리심을 본 것 처럼

나를 위해 번제로 드려진 주님
피와 물을 부어 주심을 보았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리라"(61:10-11)

사랑을 받은 자만이
사랑을 안다.
하나님의 생명은 사랑이기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을 수 있다.

그 사랑을 본 적이 없고
받은 적이 없다면....

그 생명으로
태어난 적이 없다면...

그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그 사랑을 나눌 수 없다.

그 가슴에
옆구리로
그 심장의 피와 물로 낳은 자 만이...

자녀요
교회요
신부이다.

이는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다.

첫사람 아담을 머리로한 죄의 몸은
멸하여 장사되었고...

마지막 아담을 머리로한 주님의 몸은
부활되었다.

생명의 자녀
사랑의 자녀로 탄생되었다.

주님의 생명이
주님의 사랑이
주님의 영이
주님의 능력이
주님의 말씀이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무너트리고
원주민을 조금씩 몰아내신다.

근본된 토지(하나님의 영토)를 나라로
약속된 기업으로 물려받게 된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3-9)

이렇게하여 마태복음5장에서 말씀하신 죄와 의에 대한
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운 하나님의 공의를 일점일획도 폐하지 아니하고
그 몸으로 다 이루어 값없이 입혀주시고 부어주셨습니다.

아멘!


 
출처 : 블로그 > 청정해역 | 글쓴이 : 靑天紅心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