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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종교, 사상

[스크랩] 거듭나면...





다시 열리며
온전한 은혜를 바라봄으로 부음받은
그 순간 변합니다.

거듭남은
진통끝에 새로운 탄생입니다.
옛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됩니다.

주님으로 부어집니다.
주님을 받습니다.
주님 심장에서 부어집니다.
보혈로 받습니다.
말씀으로 받습니다. 
믿음과 은혜로 받습니다.
주님 생명으로 탄생합니다.
기쁜 축하가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변합니다.
눈빛도 표정도 목소리도 태도도 변합니다.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며 순수해 집니다.
빛이 납니다. 
조용해집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일...
거듭남보다 더큰 기적은 없습니다.
거듭남보다 더큰 능력은 없습니다.
거듭남보다 더큰 사랑은 없습니다.
거듭남보다 더큰 은혜는 없습니다.
거듭남보다 더큰 축복은 없습니다. 
 
비밀중의 비밀입니다.
감추인 만나입니다.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확신이 있습니다.
안식이 있습니다.
나늘 놓고 쉽니다.
자연스럽습니다.

그곳엔
자랑하는 자 없습니다.
주님 나타남만을 기뻐하며
낮아지며 서로 섬깁니다.
서로 사랑합니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주님으로 나눕니다.

주님이 흐릅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며
주님이 낳으시며
주님이 기르십니다.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언제나
새포도주 가득넘치는
잔치가 있습니다.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옷깃까지 흘러내리는 곳입니다.

새노래로 찬양하며
아이들처럼 깔깔대며 뛰노는...

돌보고 이끌어주며 사랑가득한
아버지의 집은
주님이 함께하는
행복한 집입니다.

작은 정원
꽃밭도 있는
평화로운 집입니다.

이땅에서
하늘나라를 배우는
신부단장하는 곳입니다.

사랑의 열매가
무르익어가는 곳입니다.
 
믿음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
 
내 생각이 아니라
주님말씀이...
 
주님이 하셨고
주님이 하시고
주님이 하실일을...
 
바라보고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이루어지며
증거가 있는 곳입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14)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출처 : 블로그 > 청정해역 | 글쓴이 : 靑天紅心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