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테마 종교, 사상

[스크랩]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11.27일주일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찌며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찌며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출25:16-22)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민7:89)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9:1-15)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히9:7)

"때가 제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눅23:44-46)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요한3:13)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달 동안 짓밟으리라"(계11:1-2)

법궤는 참 중요한 상징과 의미가 있다.
법궤을 덮은 뚜껑을 속죄소(죄가 속죄되는 곳) 시은좌(은혜를 베푸는 곳)라하며
그곳에 대제사장이 인년일차 대속죄일에 이스라엘백성의 모든 죄를 위해 피를 뿌렸다.

법궤는 아카시아나무를 조각하여 그위에 정금을 입혀 말들어졌다.

피뿌린 그곳에 하나님임재하셔서
만나시고 말씀을 주시는 유일한 장소이다.

법궤는 성막의 중심이요
발행하거나 전쟁시에도 메고나아갔으며 그 법궤로 인해 승리했다.

그 법궤는 두터운 휘장이 쳐진 지성소라는 곳에 있으며
그 법궤안에는 십계명돌판 둘 곧 증거판을 두게하셨다)
이 계명은 하나님의 계명을 곧 사람의 양심을 상징한다.
이 지성소는 사람의 영이요.
피뿌려진 영(죄가 처리된 깨끗한 그릇)에 주님 임재하심으로
동행하신다.

성소는
영안에 임재하신 주님과 주님의 계시 마음에 나타나 활동하는 곳이라
상징 할수 있다.

성전 뜰밖은 사람의 육체라 상징 할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세부류의 사람들....

육에 속한 종교인들

혼의 활동안에 분주한 육에속한 그리스도인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정으로 임재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며
말씀을 나누며 영(지성소)안에서 드려지며 나누며 예배하는 그리스도인들...

지성소안은 대제사장만이 어린양의 피가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다.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주님만이 자신의 피를 가지고 이곳에 들어가셔서
속죄소위에 속죄의 피와 번제의 피를 뿌리시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지성소는 어떤 곳인가 
이중 휘장이 쳐진 은밀한 곳
세상 모든 잡음이 차단된 곳
채광창이 없어 세상 모든 빛이 차단된 곳

고요하고 고요한가운데
하나님의 빛만이 조용히 비취며 임재하시는 곳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만이 들리는 곳
모든 것이 잠잠히 쉬며 안식하는 곳
하나님의 완전한 안식이 머무는 곳
하나님의 모습이 나나타는 곳
하나님의 완전이 가득한 곳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이 빛나는 곳
하나님 마음을 볼수 있는 곳
하나님 말씀이 계시되는 곳....

하나님은 그리스도도의 초보를 버리고(떠나서)
완전한데 나아가라고 말씀 하신다(히6:1-8)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히4:9-11)

저 안식에 들어가기 전에는
방황은 끝나지 않고 유혹과 시험도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속죄의 피와 번제의 피가 뿌려짐으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룬 양심위에
주님 오심으로 동거 동행하기 전에는....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레9:22)

주님 속죄제와 번제로 마태복음5장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공의의 법인 죄에 대한, 의에 대한 요구를 다 이루어 드리심으로
100% 만족하시고 흡족하시어 안식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가로막았든 두터운 휘장은 찢겨짐으로
열리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피뿌림을 입음으로
은혜의 보좌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회개하고 믿는 자는 누구든지
속죄와 번제를 입고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갈3:27)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의와 찬송을 열방 앞에 발생하게 하시라"(사61:10-11)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를 보고 받을 때에
하님은 사랑이심을 알게됩니다.

완전한 것을 보게 되면
완전한 것이 믿어진다.

완전한 사랑을 보게 되면
완전한 사랑이 믿어진다.

완전함안에 들어가면 완전함을 누리며
완전한 사랑안에 들어가면 완전한 사랑을 누리게 되며
완전한 안식에 들어가면 완전한 안식을 누리게 된다.

"완전한데 나아가라"

"이 뜻(하나님)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주님)을 얻었노라"(히10:10)
주님을 받았습니다.
"나는 너희 상급이라"

아멘

얻을 것이라가 아니라 얻었노라
이미 얻어 가졌노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5. 11. 28 03:28


 
출처 : 블로그 > 청정해역 | 글쓴이 : 靑天紅心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