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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종교,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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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꿈 - 그리고 1년후에... 98년 7월무렵 한 꿈을 꾸었다. 해가져서 어두어지는 넓은 운동장에서.... 나를 지긋 지긋하게 따라다니든 선지자가 죽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 시체를 남들에게 보이고싶지 않아 얼른 우비같은 것으로 덮어 싸았다. 그때 내가 복음을 전해준 한 후배가 슬피울며 나에게 닥아와 말했다. 내가 불태워 줄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서둘러 언덕 넘어 오리쯤 산길을 가야하는 옛날 살든 고향집에 갈려고 가파를 언덕을 오르는 데... 눈이 와서 얼어붙어 올라가기 힘들었다. 나는 손톱으로 눈을 찍어까며 몇발자국 올라가다 고개를 들어 위를 바라다보니.... 금강산보다 더 높는 층암절벽에 흰눈이 쌓여 덮여있다. 나는 절망했다. 아~~어떻게 저 눈덮인 층암절벽을 넘어 고향 집에 갈수 있단 말인가? 나는 탄식했다. ..
[스크랩] 그날에...축배를...! 만유가 환호하며 축복이 흰눈처럼 쏟아져 내리는 그날 나는 저렇게 흩날리는 꽃 처럼 자유롭게 순결하게 아름답게 경쾌한 천국의 새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싶다. 축배의 노래를 승리의 노래를 영광의 노래를 사랑의 노래를 들으며... 새예루살렘 가득히 울려퍼지는 새날의 종소리를 들으며... 어린양의 결혼식에서 모든 것 잊고... 어린아이 처럼 웃으며 영원한 청년으로 노래하며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어린양의 결혼식장에서... 왕답게... 만유를 상속할 아버지의 황태자답게... 축배를 들며 새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고 싶다. 아버지를 위하여 주님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축배를 높이 들며 멋진 춤을 추고싶다. 왕자답게... 황태자답게... 영원한 첫사랑을 알리는 축배의 노래를 부르리라. 새몸 입고 새옷 입고 새예루살렘성에..
[스크랩] 역사는 되푸리된다..그러나 선택은 자유다. Jerry 목사님의 환상 번호 : 167   글쓴이 : 예레미아조회 : 12   스크랩 : 2   날짜 : 2005.12.08 15:40P{margin-top:2px;margin-bottom:2px;}“A Vision for Today!” Jerry 목사님 2005. 12. 7 나는 오늘 아침 주님의 일들에 관해 묵상하고 있을 때, 주님은 내게 열린 환상을 주셨습니다. 나는 갑자기 제단으로 보이는 것을 바라보며 서있었습니다. 제단 위에는 죽임당한, 한 어린양이 있었습니다. 피가 이 아름다운 화려한 금 제단을 덮었습니다. 나는 그 어린양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말로 흠 없고 무죄하게 보였습니다, 그것은 거의 자고 있는 것 같았지만, 그 상처들은 분명했으며, 피가 사방에 있었습니다. 매우 놀랍게도, ..
[스크랩] 빈 그릇 하나님은 사람을 그릇으로 만드셨다. 자신의 형상 자신의 생명 자신의 사랑 자신의 말씀 자신의 기쁨 자신의 축복 자신의 노래 자신의 시를 담기위한 그릇으로... 그릇은 담은 것을 나타낸다. 담은 것의 맛 담은 것의 향 담은 것의 색깔 담은 것으로 그 귀함을 나타낸다. 주님을 담은 그릇을 주님의 몸이라한다. 주님의 신부라 한다. 주님의 성전이라 한다. 주님이 주인이신 집 주님이 생명이신 집 그 집이 모여 하늘나라 이루고 그 집이 모여 새예루살렘 이룬다. 거기는 주님만이 가득한 곳이다. 주님만이 왕되신 곳이다. 그래서 모두가 주님된 곳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는 곳이다. 하나님의 신부들이 사는 곳이다. 한생명 한말씀 한피받아 한가족 이룬 곳이다. 그래서 주님은 빈그릇을 찾으신다. 자신을 보고 쏟아버린 빈 그..
[스크랩] 한국과 이스라엘 역사 이야기  '한국 속의 세계' 를 들여다본다   7일 이임하는 우지 마노르 이스라엘 대사 ▲ 우지 마노르 이스라엘 대사7일 이임하는 우지 마노르 이스라엘 대사 "겉은 딱딱해도 속은 따뜻 한국·이스라엘 꼭 닮아" 전병근기자 bkjeon@chosun.com 입력 : 2005.07.31 21:36 52' 오는 7일 한국을 떠나는 우지 마노르(62) 이스라엘 대사의 표정에 석별의 느낌이라고는 없었다. 지난달28일 대사관 집무실을 찾아가 ‘마지막 인터뷰…’ 라며 말문을 열자, 그는 손사래부터 쳤다. “1970년 처음 영사로 왔을 때 4년을 근무했고, 이번에도 4년을 채웠습니다. 1974년 8월 한국을 떠날 때 아내에게 말했어요. ‘이봐 너무 좋지 않아? 언젠가는 꼭 다시 와야겠어’라고 말입니다.” 그로부터 2..
[스크랩] 영웅들...! "환상이 열렸다아주 화려한 색상으로 되어진 왕관이 내 머리에 씌워졌으며 그 씌워진 왕관을 다시 손보는장면이 보였다무언가 첨가하는 느낌이었다그 왕관을 씌어 주시는 분 또한 굉장히 화려한 보석이 달린 가운을 입고 있었다그 왕관이 내 머리에 씌워진 다음으로 자동으로 다른 방으로 옮겨졌는데그방은 그와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들로 빙 둘려 있었으며 그 가운데는 흰 구름같은것이 잔잔하게 깔려 있었다우리가 흔히 보아왔던 최후의 만찬 그림과 같이 그런 장면으로 사람들이 배치되어앉았으며 그 양옆으로 그 왕관을 쓴 사람들이 앉은것이 보였다그들은 나의 제자들 다음의 서열이다꽃과 같이 귀한 아름다운 존재들 그들은 이른 아침 아무 존재도 다녀간 적도 없는 길을개척하여 나간 위대한 영웅과도 같은 인물들이다" http://blog...
[스크랩] 마지막 간증 2005. 7. 29  회개에서 죄사함,그리고 거듭남까지    * 죄사함 * 오늘 어떤 형제님과 전화하며 처음 회개와 그후의 자백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좁은 문..첫관문..기초..첫단추를 끼움에 대하여...밭갈음 없는 씨뿌림에 대하여... 그래서 몇년전에 써두었든 간증문중에서 회개와 죄사함에 관한 부분만 발췌하여 아래에 옮겨 봅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중략 그 때부터 진리를 찾아가는 천로역정이 시작되었다. 학교 공부에는 마음 이 없고 도서관의 책을 뒤지기 시작했다. 동서양의 고전 문학서적을 섭렵했고, 철학서적을 탐독했다. 40일 여름방학 중에는 40권의 책을 읽기도했다. 어떤..
[스크랩] 거듭난 생명..새 생명..주님 생명..! "100% 정결해야 천국에 간다""죄가 먼지 만큼만 있어도...죄가 호리만큼 있어도 천국에 못간다""100% 순종함으로 의문제 해결된다""재가 되도록 다 드려야 한다": 그렇게 말했죠. 그게 율법의 요구니까...! 그 공의로운 율법앞에 설자는 아무도 없어요. 온세상으로 입을 막고 심판아래 가두어 죄를 깨닫게 하는 법이어요. 오직 오직 오직 주님만이 해결해 줄수 있지요. 그런데 해결해 주셨지요. 100% 정결 100%순종은 주님 뿐이지요. 주님 처럼 해볼려면 절망밖에 없어요. 할수 없는 나는 이미 이미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고 죽었고 죽었고 장사되었어요...이미...2000년전전 십자가에서....이미... 그래서 죄의 몸이 멸해져서 죄를 기억지 않으셔요.... 빈그릇처럼 깨끗해요... 주님보시기에.... 온..